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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입 웹 개발자 면접 일화 및 내가 느낀 신입 자기소개서 팁 (맨 아래 3줄 요약) 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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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입 웹 개발자 면접 일화 및 내가 느낀 신입 자기소개서 팁 (맨 아래 3줄 요약)

영월특별시 2020. 6. 28. 18: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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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지금은 취업한 상태고 취업 전에 면접 봤던 곳 중 정리해둔 것이 있어서 올려봅니다.

추가로, 작년 말에 면접 본거라서 자세하게 생각나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.


면접방식

: 4:4 임원면접이고 발표 순서는 맨 우측 사람부터 시작했다가 중간부터는 왼쪽부터 진행함

자소서 질문하는 부분에서는 랜덤


면접 질문

1. 자기소개

- 약 1~2분 정도 준비했던 것을 발표함

 소통과 도전에 대한 일화를 짧게 소개하면서 이 회사에서도 성과 있는 신입사원으로 거듭나겠다는 식으로 말함


2. 프로젝트 경험 및 협업에 중요한 것

- 프로젝트는 졸업 프로젝트했던 것을 발표했고 

협업에 중요한 것은 소통과 시간, 소통을 하면서 서로가 지금 ~를 하고 있고 ~는 어떻게 해야 한다... 

약속된 시간을 엄수하면서 진행해야 일정을 놓치지 않고... 어쩌고저쩌고


3. 자신 있는 과목과 그렇지 않은 것

- 자신 있는 과목은 프로그래밍, 그렇지 않은 것은 이론 과목

코딩하는 것 자체를 좋아하고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도 ~~ 하다.

(그렇지 않은 것의 이유는 생각이..)


4. 만약 내 코드가 문제가 있는데 약속이 있다면 (휴일이나 휴가 중에)

- 오류의 경중을 따져서 심각한 것이라면 빨리 복귀해서 해결하고 좀 가벼운 일이라면 해결방법을 전할 것 같다.


5. 누군가가 나에게 일을 맡긴다면

- 맡긴 데는 이유가 있을 것이고, 나를 신뢰해서 맡기는 거라고 생각하기 때문에.. 


6. 학교 생활 중 보람? 있게 느낀 것

- (동아리 활동하면서 느꼈던 이것저것)


7. 새로운 거에 대한 느낌?

- 새로운 걸 배우고 탐구하는 것을 좋아한다.. 등등


8. 회사에 대해 아는 것

- (회사 사이트에 대해 봤던 것을 아는 대로 말했음)

ex) 어느 분야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?, 그 회사의 솔루션 관련된 것 등


9. 자소서 내용

- (적었던 내용에 대해 질문받은 것을 그대로 답변함)


10. 마지막으로 회사에 대해 궁금한 것

- (기억 안 남)



면접 후기

- 말 더듬 때문에 대부분의 질문을 답변하기 힘들었다는 점.. 

나는 전공자, 다른 한 명은 개발직?이라 했고, 나머지 두 명은 국비 전공


- 신입한테는 기술보다는 인성 질문을 많이 하는 것 같음


- 면접은 굉장히 편안 분위기에서 진행됨. 초반에 말 더듬을 많이 했었는데 

분위기 띄우고 물 좀 마시고 하라면서 긴장을 풀어주심. 

그래도 안 사라졌던 말 더듬 당신 도덕책..



자기소개서 쓸 때

- 자소서를 쓸 때, 양식을 주는 회사가 있고 안주는 회사가 있을 것이다.

양식이 있으면 그 양식에 맞게 쓰면 되지만 양식이 없을 때는 기본적인 공통 질문을 쓰는 것이 좋다.

Ex) 지원동기, 성격의 장단점, 협업에 필요한 요소 몇 가지 등


-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은 두괄식으로 쓰는 것이 좋다. 내가 면접관은 아니지만 

자소서의 질문과 답변을 읽을 때 첫 줄에 답이 먼저 나와있는 것이 그다음 문장을 읽을 때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.


- 질문에 대한 답변을 쓰면 그 이유가 있을 것이다. 이유는 본인이 선택한 전공과 관련이 있으면 더욱 좋고

전공과 관련이 없더라도 구체적인 사례나 자신의 인성 또는 성장하는 데에 도움을 준 것이면 괜찮다고 생각한다.


- 지원서는 많이 쓸수록 좋다. 쓰다 보면 공통으로 쓸만한 질문이 생길 것이고 

조금씩 바꿔가면서 자소서를 완성해가면 된다.



세 줄 요약

1. 신입은 기술보다 인성 관련하여 질문을 많이 받는다.

2. 자소서는 두괄식으로 쓰고 구체적인 사례가 있는 것이 좋다.

3. 나는 이제 개발자다.



(추가) 말 더듬은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?

- '말 더듬'으로 이 글을 읽는 분들이 많아서 내용을 추가해봅니다.

개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당연히 그 상황에 침착해야 더듬지 않고 말할 수 있겠죠

그럴려면 질문이 나왔을 때 바로 답이 생각날 정도로 연습을 해야할 것이고

갑작스러운 질문에도 잘 대처할 것 같아요


저는 집안에서 막내삼촌과 큰고모도 말 더듬을 가지고 계셔서 유전적으로 말 더듬이 있는 것 같습니다.

그래서 이것 때문에 놀림도 받고 대화가 정말 불편했는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최대한 극복해냈습니다.

(말 더듬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.)

아나운서들이 발음 연습할 때 흔히 쓰는 방법이라 해서 볼펜 같은 것을 입에 물고 말을 해보고

또박또박 말하기 위해서 랩 가사를 여러 번 읽기도 했습니다.


누군가가 '인간은 적응의 동물'이라고 했던 것이 생각나네요

많이 연습해보고 실전에서도 극복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



* 모든 회사가 다 이렇다는 것이 아니고 한 사례를 적은 것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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